[태블로] 행정동 지도 시각화 - 맵 1️⃣

 

태블로를 활용해 행정동을 표시해보자!

[process]

[행정동 파일 연동] - [맵지도]

 

1. 행정동 파일 연동

 

맵 지도를 태블로에 연동하기 위해선 좌표계가 담긴 공간 좌표 파일을 다운 받아

태블로에서 공간 파일로 열어줘야 한다. 

 

"행정동"의 파일이 있는 좌표 파일을 다운 받는 것도 힘들었다..

 

나는 [디지털트윈국토] 홈페이지에서 공간정보 다운로드에 행정동을 검색해 행정동 shp파일을 다운받았다.

접속하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뜨는데, shp파일과 해당 파일에 들어있는 코드 설명을 보기 위해 xlsx 파일도 같이 다운받았다.

 

파일 다운로드 화면

 

 

2. 맵지도

 

그런데, 해당 파일을 그대로 태블로에 가져와서 공간 파일로 열려고 하면,

문제는 한글 인코딩이 깨진다.. 진짜 이거 해결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태블로 공간파일] - [폴더의 shp파일 클릭] -[열기]

태블로에서 shp 파일 열기

이렇게 행정동명에 해당하는 Adm Nm이 깨졌다..

한글 인코딩 깨짐..

 

원인은 태블로는 utf-8 한글 인코딩 방식을 사용하고, 위의 행정동 경계 파일은 euc-kr 인코딩 방식을 사용해서 발생한 것이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첫번째로 했던 시도 했던 방식은 qgis를 설치해, 새 레이아웃에서 파일을 utf-8로 저장했으나,

여전히 한글 인코딩이 깨지는 건 해결할 수 없었다.

 

결론적으론, 파이썬으로 shp 파일을 불러와 인코딩 방식을 새로 다시 utf-8로 저장해줘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파이썬으로 불러왔을 때 결과

 

즉 shp파일의 ADM_NM이 잘 불러와짐을 알 수 있다. 

 

해당 폴더를 utf-8로 저장하면 된다.

 

[태블로 공간파일 선택] - [폴더의 shp파일 클릭] -[열기]의 방식으로 열면 행정동 한글 글씨가 깨지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 

good!!

 

 

 

 

 

대시보드 시트 차트로 넘어와서 [기하도형]을 더블 클릭하면 위처럼 대한민국 행정동 단위의 시각화가 됨을 알 수 있다.

 

• 코드

import geopandas as gpd

# Shapefile 경로 설정
shapefile_path = '/Users/baengminji/Downloads/BND_ADM_DONG_PG-2/BND_ADM_DONG_PG.shp'

# Shapefile 불러오기 (EUC-KR 인코딩 시도)
gdf = gpd.read_file(shapefile_path, encoding='euc-kr')

# 데이터 확인
print(gdf.head())



# shp파일로 저장
shapefile_path = '/Users/baengminji/Downloads/BND_ADM_DONG_PG-2/BND_ADM_DONG_PG.shp'
gdf.to_file(shapefile_path, encoding='utf-8')

print(f"Shapefile이 {shapefile_path} 경로에 UTF-8 인코딩으로 저장되었습니다.")